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물루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올림포스|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 ||[[파일:20200507_161837.jpg|width=100%]]|| ||<#CD853F>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CM''' || 제우스를 상대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로 올림포스에 설치한 대소환진과 후예인 칼리굴라를 촉매로 로마의 군신, [[마르스(Fate 시리즈)|마르스]]와 함께 신령으로 승천한 버전인 '''로물루스=퀴리누스'''로 등장. 클래스는 관위의 영령인 '''그랜드 랜서'''. 군신 아레스와 함께 제우스를 쓰러트리는 데는 성공했으나[* 카이니스 막간에서의 고르돌프의 묘사를 보아 이때의 전투는 로물루스와 아레스가 전투의 주체였던 듯 하다.], 제우스 소멸 직후 공간을 찢어내고 카오스가 등장한다. 카오스의 공격을 알아챈 아레스는 기신의 갑옷으로 방어 태세를 취하고 퀴리누스는 결계를 펼쳐 칼데아 인원들을 보호했지만, 카오스의 공격을 직격으로 받아낸 아레스는 곧바로 소멸해버리고 말았다. 아레스가 순식간에 소멸당해 당황한 주인공에게 아레스가 자신들을 지키는 대신 소멸했음을 알림과 동시에, 카오스의 정체를 주인공에게 말해준다. 그리스 신화의 후계자인 로마의 신이라 그런 것인지 카오스의 정체를 바로 간파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카오스를 상대하기 위한 대책을 짜내던 와중, 무사시가 카오스가 빠져나오려던 이공간 균열을 닫아버리는 계획을 제안하지만, 카오스가 있는 이공간까지는 엄청난 거리 차이가 있어 스톰 보더의 속도로도 도달이 불가능했다. 사실상 통상 항해로는 도달이 불가능했기에 네모가 자신의 영기를 소모하는 대가로 연속 허수잠항을 시도하려 하는 순간, 네모의 행동을 막고 그 대신 자신의 관위를 소모해서 카오스까지의 길을 열어주었다.[* 이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관용구를 언급하는데, 퀴리누스가 관위의 영령으로써 지닌 권능으로 보인다. 카오스까지의 무한에 가까운 거리를 순식간에 단축시킨 것은 굉장한 능력이긴 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그냥 길만 열어주고 소멸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올림포스 시나리오에 대해 비판적인 팬들 사이에서는 로마 도로교통공사 드립을 듣고 있다.] 그러나 카오스와의 일전에서 관위의 영기를 모두 소모한 탓에 결국 최종전에는 합류하지 못하고 카오스가 침묵한 이후 몇마디 조언을 남긴 뒤 소멸했다. 작중에서 나중을 위해 써야할 힘을 지금 쓴다는 식으로 말한 것으로 보아 오리온과 마찬가지로 비스트VII에게 사용해야 할 힘을 카오스를 막기 위해 사용했던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